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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 이거 재미있네.....
작성자 최정**** (ip:)
  • 작성일 2018-11-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989
평점 5점

 안녕하세요~

2% 부족을 채우기 위해 장비병이 걸린 생활탁구인 입니다.

어려서 부터 집에 탁구대가 있어서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처음에 쳤었는지 기억이 나면 아들한테 가르쳐주기 쉬울텐데....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단순히 나비사의 쉐이크 5 이라는 5겹 합판으로 시작을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블레이드를 접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잘못된 자세가 혼란을 가중시킨 것도 있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며 익히는 것이 넘 재미가 있어 놓지를 못하겠네요~

 그중 저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던 문구중에 몇개가 1. 클릭감 2. 끌림 3. 타격감 4. 엄청난 스피드 5. 그립감

서로 비슷한 얘기이고 저 모든 것이 한방에 해결 될 때도 있는데 이게 러버와의 궁합 또한 대단한 영향을 미치는 지라~~

정말 본인이 돈 들여가며 헤매보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호기심 + 장난삼아 은하의 J-1 블레이드를 구입하여 몇번 쳐 보았습니다...... 우오앙

1.2.3.4 그리고 5 까지 덩달아 만족이 되는 블레이드 였습니다. (앞면 DHS 금궁8 (50), 뒷면 DHS 금궁 8 (47.5))

왠지 무게감은 2~3일 안에 적응이 되었고 간결한 스윙및 간단한 백푸쉬도 엄청난 스피드의 역공을 만들어 내는 것에 깜작 놀랬습니다.

우왕 이거 지금 드라이브 걸때 블레이드까지 닿아버리는 듯한 느낌.... 우왕.....

그런데 결국 여기서 멈추지 못하고 아유스와 히노끼통판의 차이를 알고 싶었습니다.

가능하다면 같이 러버조합으로 만들고 싶었으나 가지고 있는 것은 금궁8 47.5 와 금궁5 42.5.........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장착해 버렸습니다.

아~~ 이게 왠걸.... 만족되었다고 생각되었던 1.2.3.5 가 갑자기 +1 등급씩 상승했습니다.

이게 끌림이라는 거구나~~ 아~~ 이게 선명한 클릭감이라거구나~~ 스피드는 10mm 가 다되는 아유스 통판만큼은 아니었지만

85g 정도 수준으로 통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으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좀 더 무거워도될 것 같기는 헌데..)

드라이브를 걸때마다 "절꺽" 하는 소리와 손가락에 전달되는 선명한 느낌도 좋고

스매시나 후위에서 강한 반격을 할때도 카본블레이드들 처럼 종속이 느려 쉬 잡혀 버리는 일도 별로 없네요....

FL 그립밖에 없어서 ST 나 AN 그립을 선호하면서도 두게가 있어서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여 구매했는데 역시

문제가 없습니다 FL 이 아주 능구랭이 처럼 ST 처럼 보이는 그런 니타쿠 미야비만의 FL 이더군요~~(이거 어디 비교할 블레이드가 없네)

제가 손이 XL 또는 10 짜리 장갑을 사용하는 작지는 않은 손인데.... 손에서 놀리 않고 그립테이프 하나 정도면 충분이 그립감도

Cover 가 되네요.

 요즘 항상 가방에는 은하의 J-1 과 미야비가 있고 요즘 몇일간은 미야비만 사용하게 되네요~~

가격의 차이는 좀 있지만... J-1 이 투박한 무기와 같이 느껴진다면 미야비는 정말 세련된 무기처럼 느껴집니다.

더러워지는 것도 아까울 정도네요....아끼게 되네요~~

여유가 있고 근력이 좀 되신다면 니타쿠의 미야비 블레이드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J-1 을 사용하시면 미야비보다 좀 많은 근력이 요구됩니다~~

좋은 블레이드에 후기가 넘없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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